SK C&C, 행복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10.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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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23일 경기 분당 상대원동 일대 재개발지역에서 '행복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SK C&C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23일 경기 분당 상대원동 일대 재개발지역에서 '행복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SK C&C (148,100원 ▲1,100 +0.75%)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23일 경기 성남시 상대원 3동 일대 재개발 지역에서 '행복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임직원과 가족 53명은 이날 민속예술인총연합회 회원들이 재개발 지역 아이들의 동심을 담아 좁은 낡은 골목길 벽면에 도안한 푸른숲, 하늘을 나는 기차와 우주선 등 4종의 벽화에 수성페인트를 칠했다.



진영민 SK C&C 상무는 "이 지역의 노후화된 집 외관이나, 놀이터, 복지관 및 경찰서 담장 등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삭막했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밝게하고 움츠려진 아이들의 정서를 보듬어 주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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