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26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전일대비 14.99% 하락한 4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하한가로 이 기간 주가는 시초가(6만8700원) 대비 38.5% 이상 폭락했다.
지난 15일 신영증권은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지주회사로서 현재 적정가치는 4만4000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3만3000원까지 하락하면 저가 매수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CJ그룹의 미디어 사업이 완전히 집결된 지주회사로 보고 할인율 30%를 적용할 경우 주가는 3만3000원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또한 오미디어를 페이퍼컴퍼니로 보면 주가는 5만5000원 수준으로, 그 중간 수준인 4만4000원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3만3000원까지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매수가 유효하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