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 '스피라', F1 카퍼레이드에 참가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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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F1 서킷런 주행 때 레드불 팀 F1드라이버 카룬 찬독이 스피라를 시승했다.↑지난 9월 F1 서킷런 주행 때 레드불 팀 F1드라이버 카룬 찬독이 스피라를 시승했다.


어울림 네트 (0원 %)웍스는 오는 22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0 포뮬러원(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의 부대행사인 F1 스피드업 페스티벌에 '스피라'를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스피라는 오는 20일부터 24일 행사기간 동안 목포시내 일대에서 수퍼카 퍼레이드와 전시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행사장인 평화광장에 설치되는 스피라 홍보부스에선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는 "스피라는 이미 지난 9월 F1 서킷런 행사에도 참여 했었고 이번 행사에도 참여한다"며 "모터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분명 스피라의 수요층도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F1 대회는 우리에게 그 어느 행사보다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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