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서울시 국감에서 용산개발 용적률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국회 국토해양위 이인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용적률 완화에 대해 공식적인 문서로 아직 요청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세훈 "용산개발 용적률 상향? 고려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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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의 용적률을 912%까지 높여달라는 개발회사의 요구는 전혀 고려할 여지가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국감에서 용산개발 용적률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국회 국토해양위 이인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용적률 완화에 대해 공식적인 문서로 아직 요청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또 "이미 지하부분까지 포함해서 용적률을 계산할 경우, 용산 개발 용적률은 이미 1000%정도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용적률을 줄 계획은 국토부 뿐만 아니라 서울시도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국감에서 용산개발 용적률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국회 국토해양위 이인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용적률 완화에 대해 공식적인 문서로 아직 요청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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