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혈액순환 막힘없이 '써큐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0.10.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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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건강한 가을나기, 면역을 높여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게 된다. 혈액순환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면 인체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혈액순환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은 손발이 차고 저림, 어깨 결림, 편마비, 기억력감퇴, 무기력증, 집중력약화, 현기증 그리고 만성피로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고혈압, 심장질환, 동맥경화, 뇌졸중, 당뇨병 등 주요 성인병들과 밀접한 상호관련이 있다.



동아제약 (107,600원 ▲2,000 +1.89%)의 '써큐란'은 순환하다(Circulate)의 뜻을 지닌 혈액순환개선제로 우리 몸의 혈액이 막힘없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준다.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서구화 식생활 습관으로 변하면서 지방질의 과도 섭취, 영양 공급의 과다 등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병이 증가, 혈액순환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써큐란은 1994년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시중의 혈액순환개선제들이 대부분 단일성분인데 반해 ‘써큐란’은 ‘서리 맞은 산사는 동맥경화도 뚫는다’는 서양산사에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순환에 좋은 성분이 복합처방 돼 있다.

산사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서 치료영역이 넓고 부작용이 없어 중노년 층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국내외 임상사례결과 손발저림, 흉부불쾌감, 현기증, 심부전 협심증 등의 증상에 2~3개월 동안 써큐란 복용으로 증상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은행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 방지 작용, 혈액점도 저하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3가지 주요 작용을 통해 혈류를 개선한다고 한다. 써큐란을 1일 3회 1~2캡슐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개선과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써큐란’ 홈페이지(www.circulan.co.kr)에 방문하면 자신의 혈액순환 나이를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과 사단법인 '만성질환협회'에서 발행하는 혈액순환관리와 예방에 관한 ‘건강책자’를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88-7976, 080-920-2002)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제약, 혈액순환 막힘없이 '써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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