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R&D투자 지속확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0.10.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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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창립47주년 기념식

광동제약 (6,780원 ▼20 -0.29%)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인재양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설비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며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변화하는 약업환경에 대한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이 같은 능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현재 가산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해피타트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가족사랑 건강학교’ 등 다양한 시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총 115명의 임직원들에게 공로상과 근속상이 수여 됐다.

↑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가운데)이 회사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가운데)이 회사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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