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파트 1만1838채 분양…5년만에 최저

박동희 MTN기자 2010.10.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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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 여 가구 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다음달 전국 24곳에서 만1838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역대 11월 분양 물량으론 5년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일분분양이 예정된 물량은 포스코건설이 성동구 행당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495가구와 동부건설이 은평구 역촌동에 공급하는 45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의왕시 포일2지구, 성남시 도촌지구, 용인시 신갈동 등 13곳에서 모두 7천54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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