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유아용 색칠놀이 '튼튼이 색칠공부'

■ 튼튼이 색칠공부(Android)
■스토어＝T 스토어(2,500원)
■개발사＝ hnkcorp

- 30개의 그림
- 다양한 그리기 도구와 색 지원
- 자유로운 저장 & 불러오기


스마트폰 앱 가운데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것들이 꽤 많다. 그 가운데 윈도폰용 '포키페인터'를 권장할만하다. 최근 이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선보이면서 '튼튼이 색칠공부'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판매가는 2500원이다.

'튼튼이 색칠공부'는 색칠놀이 앱이다. 색을 칠할 수 있는 그림은 총 30가지다. 다양한 그리기 도구와 색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을 칠하는 재미를 쏠쏠하다. 저장기능이 있어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다음에 이어서 색칠할 수 있다.

이미 다 칠한 그림이라도 또다른 색으로 칠해서 저장해도 된다. 앞서 저장한 그림과는 또다른 그림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앞서 칠한 그림과 비교해 볼 수 있다.

‘튼튼이 색칠공부’를 사용하면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여러 불편한 점을 덜 수 있다. 예컨대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바닥이나 벽에 낙서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