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부근에 아파트 480가구 건립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 부근에 아파트 480가구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서는 내용의 '상봉1 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봉1구역은 평균 18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가 108가구,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가 197가구, 85제곱미터 초과는 175가구가 배정됐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강북구 미아동 71-1 일대에 18층 높이의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내용을 담은 ‘강북6구역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