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 오늘 IMF총회 참석차 출국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10.10.07 08:15
글자크기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전 출국한다.

IMF 연차 총회는 8~10일 열리지만 이 행장은 일주일간 미국에 체류하며 뉴욕 SHBA(아메리리카신한 현지법인)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응찬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회장은 지난 2일 출국했으며 홍콩을 거쳐 IMF 총회에 참석한다. 입국 일자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직무정지 중인 신상훈 사장은 이번 IMF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