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에 따르면 니코프리는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킨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니코프리는 기존 니코틴 패치제보다 피부자극이 적고 점착력이 우수하다"며 "이는 안정된 약물 저장층 및 약물 보호막을 갖춘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측은 "성인 남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여성 흡연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니코프리뿐만 아니라 '니코프리(Nico-Free)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금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2008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니코프리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니코프리스쿨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이다.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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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이 출시한 금연보조제 '니코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