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도 '뿔테' 써볼까, 이렇게… ⑥김남주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0.09.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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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역전의 여왕' 공개 사진)↑ (사진= MBC '역전의 여왕' 공개 사진)


가을엔 안경 좀 써줄까?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지적인 안경부터 볼드하고 투박한 안경까지, 안경도 패션이다. 안경은 시력보정의 용도를 넘어 스타일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자 패션을 완성시키는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뿔테 안경의 경우 형태와 컬러가 다양해지고 더욱 패셔너블한 변신을 하고 있는 추세다. 보통 검정과 브라운을 기본으로 하여 최근에는 컬러풀한 안경 또한 패션의 완성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올해 유행하는 패턴인 애니멀 프린트에 염두를 둔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반응이 핫 하다.



여기에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앞 다투어 안경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강희는 한 프로그램에서 '안경을 가장 멋있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할 만큼 안경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최강희 뿐만 아니라 정려원도 평소 본인의 홈페이지에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 일상 사진을 많이 게재하고 있고,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공개 사진에서 김남주도 빅 사이즈의 안경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름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왠지 쓸쓸한 계절인 가을엔 이들처럼 안경으로 멋을 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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