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동 태양광발전시설 착공
박동희 MTN기자
2010.09.27 17:30
서울시가 서울태양광발전 민자건설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강서구 마곡동에 발전용량 130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남물재생센터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완공되면 한해 약 160만 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약 5백가구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에 해당합니다.
모두 5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태양광발전시설은 오는 11월 30일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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