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방통위가 단말기 보조금 차별지급과 관련해 SKT (52,400원 ▲600 +1.16%), KT (35,800원 ▲150 +0.42%), LG유플러스 (9,980원 ▼20 -0.20%)에 각각 129억원, 48억원, 2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면서 "이는 예상 세전 이익의 2%, 1%, 3%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때문에 이번 보조금 상한제 도입이 통신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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