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열린 세계여행박람회에서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장(좌측 세번째), 카나이 아키라 일본여행협회 회장(좌측 두번째), 김영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좌측 네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과 비빔밥 시연행사를 열고 있다.
아시아나 (10,410원 ▲20 +0.19%)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세계여행박람회'에서 대표적 한식 기내식 메뉴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시아나기내식 조리사가 500인분의 비빔밥을 현장에서 직접 제조했으며 기내에서 서비스 중인 막걸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KTO) 비빔밥 행사에는 아시아나 승무원도 참여해 일본 및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에게 한국관이 높은 인기를 얻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