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업체 직원들은 지난 16일 한화 (29,650원 ▲250 +0.85%)그룹 본사 1층 로비에서 압수수색을 위해 사무실에 들어가려던 검찰 수사관들을 막고 몸싸움을 벌여 일부 수사관들의 손과 허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찰의 압수수색 단계에서 폭력이 행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형사사법권을 무시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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