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특별지원을 실시하는 지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 ‘곤파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충남 서산시 등 7개 시ㆍ군이다.
이 지역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삼성생명 고객은 보험료, 보험계약대출 이자, 부동산 담보대출 등 융자대출 원리금을 6개월간 납입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된 금액은 내년 9월말까지 분할 또는 한꺼번에 납입 또는 상환할 수 있다.
증빙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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