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주택대출 200억弗 재구매해야-AFGI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0.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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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잘못된 정보에 근거해서 제공된 주택대출을 최대 200억 달러 가량 재구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금융보증보험협회(AFGI)는 지난 2일 브라이언 모니헌 BOA 최고경영자(CEO)에 보낸 서신을 통해 "2005~2007년 제공된 주택대출의 절반 이상이 재구매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AFGI의 회원사인 암박과 어슈어드 게런티는 주택대출 재구매 규모가 100~20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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