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억명품녀' 핑크 벤틀리 견인중?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9.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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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배드림↑출처 : 보배드림


최근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이 일고 있는 '4억명품녀' 김경아(24·여)씨의 차가 공개됐다.

11일 보배드림과 국내 주요 자동차 사이트 등에는 김경아 씨가 방송과 미니홈피 등에서 자신의 차라고 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차량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 차량은 벤틀리가 생산한 차량을 스위스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것으로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는 물론이고 가죽시트도 온통 핑크색으로 돼 있다.



주행성능도 엄청나다. 최대출력 560마력, 66.28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V6 엔진 2개를 W자형으로 결합한 12기통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312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5.1초에 불과하다. 차량 가격도 4억8000만원 수준이다.



한편 핑크색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페리스 힐튼 역시 핑크색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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