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 아프리카 흑인아닙니다.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지겨워 태닝한 것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또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낼 롯본기 힐즈나 가서 실컷 놀다올거다. 아무리 열폭들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게 나니까"라며 네티즌들 악플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씨는7일 케이블채널 Mnet '텐트인더시티'에서 '무직 명품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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