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등 한국기업 진출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이 있는 남미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이번 취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화물, 美애틀랜타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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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230원 ▼130 -1.39%)이 오는 13일부터 인천과 미국 남동부의 물류 거점도시인 애틀랜타를 잇는 신규 화물노선에 취항합니다.
아시아나는 미주 앵커리지와 애틀랜타 그리고 시카고를 경유하는 신규노선을 개설하고, 해당 노선에 보잉 747-400 화물기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등 한국기업 진출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이 있는 남미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이번 취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향후 화물기 도입 일정에 맞춰 미주노선을 추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등 한국기업 진출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이 있는 남미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이번 취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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