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카지노 GKL 창립5주년 기념식 개최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2010.09.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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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이 창립 5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오남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GKL의 '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떡을 자르고 박수를 치고 있다.▲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이 창립 5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오남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GKL의 '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떡을 자르고 박수를 치고 있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은 6일 오후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오남 GKL 사장은 기념 축사를 통해 "GKL은 태동기를 거쳐 성장기에 접어드는 시점으로 아시아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하느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5년 동안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각오를 다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우리 최대의 적은 외부의 경쟁사가 아닌 현실에 안주하는 내부의 타성임을 자각해야 된다"면서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쇄신을 통해 미래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권 사장은 또 ▲성장동력 강화 ▲고객만족 경영 ▲성과위주의 경영체제 ▲창의경영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올해 GKL의 '5대 경영방침'을 되새기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GKL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는 기념사, 축하떡 커팅, 우수직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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