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장, 다시 日출국… 사외이사 설득위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10.09.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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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재일교포 사외 이사 설득을 위해 6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지난 주말 오사카 주주와 사외이사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지 이틀만의 재 출국이다.

이 행장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사외이사 2명 등을 방문해 신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고 해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사회에서 해임 결의안 통과 당위성을 설득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지난 3~4일 일본 오사카를 방문, 오사카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주요 주주들을 만났으나 '신한 브랜드에 흠집을 냈다'며 해명을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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