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8번 출구 가까이 LIG타워 지하에 위치한 '그랑쉐프'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모토로 하고 있는 와인&뷔페 레스토랑이다. 평일 점심은 1만80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2만7000원으로 강남 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뷔페레스토랑이다.
70여 가지 음식이 제공되고 있으며 대부분 룸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여느 뷔페레스토랑의 북적거림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한식과 양식 외에도 일식, 중식과 태국식 등의 아시안 푸드가 접목되어 있는 '그랑쉐프'.
적게는 10명에서 최대 60~70명까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크기의 룸에는 대형 PDP나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돌잔치 등 연회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조리사가 오픈 키친에서 직접 피자 도우를 밀어 구워내는 유자피자, 마르게리타피자, 고르곤졸라피자 등은 방문 고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뷔페 외에도 시즌별로 4만~8만원 대로 구성되는 코스요리가 있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도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연어스테이크, 적도미스테이크, 등심 또는 안심스테이크, 양갈비스테이크 등이 8000원~1만5000원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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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여름시즌 동안은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홀과 대형 룸에 설치된 프로젝트와 PDP를 통해 월드컵기간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9-11 LIG타워B1
전화 (02)6900-3700
영업시간 점심12:00~3:00/저녁 18:00~22:00
가능성: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단체 고객들에게 어필.
변 수: 오피스상권의 특성상 고른 매출 위해 늦은 저녁과 주말 고객들을 모을 만한 프로모션 필요.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