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가지 즉석요리 선보이는 와인&뷔페 레스토랑 그랑쉐프

머니투데이 송우영 월간 외식경영 2010.09.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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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타워에 위치한 '그랑쉐프'는 와인&뷔페,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스시와 우동, 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다국적 음식의 뷔페와 스테이크 등의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음식과 이벤트 등으로 인근 오피스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70여 가지 즉석요리 선보이는 와인&뷔페 레스토랑 그랑쉐프


◇ 룸 특화로 비즈니스 미팅부터 돌잔치까지 갖가지 모임 가능
강남역 8번 출구 가까이 LIG타워 지하에 위치한 '그랑쉐프'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모토로 하고 있는 와인&뷔페 레스토랑이다. 평일 점심은 1만80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2만7000원으로 강남 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뷔페레스토랑이다.

70여 가지 음식이 제공되고 있으며 대부분 룸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여느 뷔페레스토랑의 북적거림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한식과 양식 외에도 일식, 중식과 태국식 등의 아시안 푸드가 접목되어 있는 '그랑쉐프'.



이곳 음식들은 신선한 계절 채소와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주를 이룬다.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요리하는 건강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랑쉐프'에서는 제철 식재를 사용한 한식 나물요리와 갖가지 샐러드가 강화되어 있어 인근 오피스에서 유입되는 40대 이상, 건강을 신경 쓰는 중년층 남성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적게는 10명에서 최대 60~70명까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크기의 룸에는 대형 PDP나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돌잔치 등 연회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70여 가지 즉석요리 선보이는 와인&뷔페 레스토랑 그랑쉐프
◇ 무제한 와인, 맥주 등 시즌별 프로모션으로 고객 몰이
조리사가 오픈 키친에서 직접 피자 도우를 밀어 구워내는 유자피자, 마르게리타피자, 고르곤졸라피자 등은 방문 고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즉석에서 만드는 다양한 스시류는 신선한 횟감으로 만들어 웬만한 스시전문점에 뒤지지 않는다. 그 외에도 카레우동이나 라멘, 가츠오우동 등을 계절이나 날씨에 맞게 선정, 오픈 주방에 마련된 즉석코너에서 만들어 주는데 고객들의 평이 좋다.

뷔페 외에도 시즌별로 4만~8만원 대로 구성되는 코스요리가 있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도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연어스테이크, 적도미스테이크, 등심 또는 안심스테이크, 양갈비스테이크 등이 8000원~1만5000원대로 제공된다.


70여 가지 즉석요리 선보이는 와인&뷔페 레스토랑 그랑쉐프
4월과 5월에는 저녁시간 5000원만 추가하면 카베르네쇼비뇽과 멜롯 등의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Spring Wine Festival’을 진행해 인근 오피스의 직장인 고객들과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6월부터 여름시즌 동안은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홀과 대형 룸에 설치된 프로젝트와 PDP를 통해 월드컵기간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9-11 LIG타워B1
전화 (02)6900-3700
영업시간 점심12:00~3:00/저녁 18:00~22:00

가능성: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단체 고객들에게 어필.
변 수: 오피스상권의 특성상 고른 매출 위해 늦은 저녁과 주말 고객들을 모을 만한 프로모션 필요.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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