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과 한나라당 대표 사이의 정례회동이 매달 초 열리게 돼 있다"며 "이번 정례회동은 7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거기서 현안 관련 모든 문제에 대해 기탄없이 다룰 것"이라며 "인사검증 시스템 문제나 당·정·청 소통 문제 등에 대해 충분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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