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뉴 알티마 중고가 50% 보장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9.02 11:19
글자크기

9월 한달간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9월 한 달간 뉴 알티마와 뉴 로그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 알티마 3.5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선납금을 30% 이상 지불하는 경우 24개월 무이자할부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고 선납금이 30% 미만이라도 초 저금리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닛산의 뉴 로그 플러스.↑닛산의 뉴 로그 플러스.


특히 수입차 최초로 선보인 '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과 차 값의 최대 60%를 3년 뒤에 납입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뉴 알티마는 '미 JD Power 초기품질 1위'와 '미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이다.



뉴 알티마 가격은 3390만원(2.5/VAT포함)과 3690만원(3.5/VAT포함)으로 올 상반기에만 국내에서 총 1347대가 판매됐다.

아울러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고급 쿠션을 제공하는 런칭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지난 8월 선보인 뉴 로그 플러스는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