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대해 1% 초저금리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36개월, 1500만원을 할부를 선택할 경우 이자비용이 23만2370원(월평균 6455원)에 불과해 기존 정상할부(7.95%)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비용 190만9180원(월 평균 5만3033원)보다 167만원 이상 저렴하다.
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는 신형 쏘나타 출시 1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쏘나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혜택을 제공 하는 '글로벌 No.1 쏘나타 초저금리 1% 할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초저금리 상품으로 쏘나타를 구매하면 통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할부비용인 1500만원을 기준으로 총 167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기존 정상할부(7.95%)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비용 190만9180원(월 평균 5만3033원)보다 167만원 이상 저렴한 액수다.
한편 쏘나타는 최근 국토해양부 주관 충돌분야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에는 국내 차종으로는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연맹에서 발행하는 컨슈머리포트의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