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https://thumb.mt.co.kr/06/2010/09/2010090110390471201_1.jpg/dims/optimize/)
시는 귀성객을 위해 20∼21일 고속·시외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약 1700회 늘려 총 7100회(16만명) 운행한다. 심야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22일과 23일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130개 노선 31000대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는 18~23일 기차역이나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나 택시 승차거부 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아동급식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에게 급식소 정보를 제공하거나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토록 하는 등 특별지원계획도 실시한다.
시는 추석기간 공사현장에서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기성·준공검사 및 대가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하도업체나 근로자에게 노임 등이 제대로 지급되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