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맞이 차량구매 혜택 제공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10.09.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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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5,500원 ▼150 -2.65%)가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량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해피해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에 이어 체어맨H 출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순정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무상 장착해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고 고객에게는 엔진구동 계통에 한해 기존 3년/6만 km의 서비스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차종 별로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에게는 체어맨 W, 체어맨 H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SUV 차종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아울러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SUV 구매 고객의 경우 ①선수율 10%~20% 이상 납입 시 3.9% 저리 36개월 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60개월 할부 ②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로디우스를 구매한다면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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