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9월 LPG 공급가 인하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2010.08.31 21:04
글자크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이 9월 LPG 가격을 인하했다.

E1 (77,100원 ▼400 -0.52%)은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8월보다 ㎏당 81원, 70원 각각 인하한 994.4원, 1388.9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탄의 경우 리터(ℓ)로 환산하면 811원(E1 공급가격 기준)이다.

E1 관계자는 "공급가 결정에 기준이 되는 8월 LPG 수입가격과 환율이 내려 공급가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