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페온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 멋지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8.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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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페온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 멋지네


GM대우 준대형세단 '알페온' 이 오는 7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GM대우는 31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신차 발표회와 시승회를 열었다.

차량 전면은 폭포수를 연상하게 하는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의 독자적인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어댑티브 HID(High-intensity Discharge: 고휘도 방전) 제논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후면은 세련된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GM대우는 알페온 3.0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10월 중순에 2.4리터 SIDI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2.4모델은 △CL240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 △EL240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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