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스타추천앱]수퍼주니어 성민 "우리스마트뱅킹" 강추!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0.08.27 06:50
글자크기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서만호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장

수퍼주니어 '성민' ⓒ이명근 기자 qwe123@수퍼주니어 '성민' ⓒ이명근 기자 qwe123@


"우리은행의 앱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분을 직접 뵈니 정말 좋아요. 앞으로 앱을 더 많이 사용할 것같아요."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앱을 사용해봤다는 슈퍼주니어 성민. 그런 그가 의외의 앱을 추천했다. 성민이 추천한 앱은 다름아닌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성민은 "어릴 적부터 이용하던 은행이어서 그런지 친근하게 느껴진다"면서 "은행을 자주 갈 수 없는 나로선 실제로 이 앱으로 은행업무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민은 "'아이폰'을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새로운 앱을 많이 써보고 활용하는 편"이라며 "추천앱 뜨는 것을 자주 확인하고 사용해본다"고 덧붙였다.
 
성민이 추천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앱은 조회와 이체같은 기본적인 은행업무뿐 아니라 상품가입, 펀드대출 등의 부가서비스가 가능하다. 간단한 조회는 공인인증서만으로도 된다. ID와 비밀번호만으로도 가능하다.
 
서만호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장은 "앱을 직접 사용하는 스타가 추천한 상이어서 대단히 영광"이라며 "앱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 단장은 "은행업무도 점차 모바일로 확대되는 추세기 때문에 앱 개발초기부터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타 은행에 비해 처음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말에 출시한 스마트뱅킹 앱은 현재 이용자가 22만명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서 단장은 "8월 말까지 2차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고, 앞으로 좀더 편리한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뱅킹서비스, 모바일결제, 상품몰과 연계하는 비즈니스 등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퍼주니어 '성민'(왼쪽)이 추천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개발사 우리은행 서만호(가운데) u뱅킹사업단장에게 이백규(오른쪽) 머니투데이 부사장이 상패를 전달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수퍼주니어 '성민'(왼쪽)이 추천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개발사 우리은행 서만호(가운데) u뱅킹사업단장에게 이백규(오른쪽) 머니투데이 부사장이 상패를 전달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