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슈퍼모델 만남…패셔너블 로드쇼 개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8.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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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고속도로 휴게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가져

↑현대차는 지난 25일 슈퍼모델 10명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간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열었다. 사진은 쏘나타 경품 당첨 고객과 2010 슈퍼모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현대차는 지난 25일 슈퍼모델 10명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간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열었다. 사진은 쏘나타 경품 당첨 고객과 2010 슈퍼모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쏘나타와 슈퍼모델이 만났다'

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는 슈퍼모델들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쏘나타 5대로 이뤄진 로드쇼 행렬은 지난 25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도착했다. 쏘나타와 슈퍼모델들은 시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천안삼거리휴게소와 정안휴게소에서도 포토타임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2011년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쏘나타의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는 이날 전북현대모터스와 FC서울이 맞붙은 '2010 포스코컵 결승전'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쏘나타 전시와 포토타임 및 쏘나타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또 차량구매상담을 실시하고 하프타임 에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쏘나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패션계의 대표모델들을 초청해 절제와 파격의 미를 갖춘 쏘나타의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까지 제공해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쏘나타는 상반기 내수 베스트셀링카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지난 6월에는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오토퍼시픽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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