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물량 '급증'

이유진 MTN기자 2010.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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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물량이 전달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진난달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921가구로 633가구였던 전달에 비해 45.5%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30가구로 전달보다 76% 증가했고, 경기도 물량도 187가구로 전달보다 300% 이상 늘었습니다.

종전에는 20가구 미만이었던 건축허가 대상이 30가구 미만으로 확대되는 등 지난달부터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립 요건이 완화된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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