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가볼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8.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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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미리 볼 수 있는 ‘2010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B(舊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코엑스와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맥주전문점, 치킨전문점, 일식초밥전문점, 퓨전음식전문점, 삼겹살 전문점 등의 외식부문 업체부터 육아전문점, 유아교육 및 유아 학습 비디오 대여, 무점포 판매, 토탈팬시점, 판매기 임대업 등 서비스 업체 까지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관련업, 건강식품점, 웰빙용품 등 건강 및 생활용품 부문과 간판 및 인쇄, 피부미용 관리 체인점, 애완견 관리, 부동산 컨설팅 등의 유통 및 서비스관련 부분들을 눈여겨 볼만하다.

수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PC방 사업, 컴퓨터 교육, 통신판매 부문과 근래 창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외장관리, 자동판매기사업, 즉석사무편의점, 캐릭터비즈니스 사업부문에는 예년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 점포와 동일한 인테리어를 갖춘 부스에서 이루어지는 시식 및 체험행사와 더불어 창업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창업&경영자 아카데미, SOHO박람회로 구성된 부대행사들이 예비창업자 및 일반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8월 25일까지 온라인(http://franchiseseoul.co.kr)에 사전등록을 마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창업컨설팅 전문업체인 창업포스(www.changuppos.com)에서도 예비창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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