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F1 마이크로사이트 열어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8.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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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F1 마이크로사이트 열어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포뮬러 원 마이크로사이트(http://www.bridgestone-korea.co.kr/f1_2010/)’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브리지스톤 코리아 ‘포뮬러 원 마이크로사이트’에는 34년 동안의 브리지스톤 F1 활동연혁과 친환경 캠페인 ‘Make Cars Green’ 등이 담겨있다. 또 실제 그랑프리에 사용되는 브리지스톤 포뮬러원 타이어 종류 및 사용규정, 포뮬러 원 타이어 개발스토리, 브리지스톤 포뮬러 원 타이어 테스팅 과정 등도 포함돼 있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올해 2010년까지 포뮬러 원의 단독 공식타이어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 24일 전남 영암에서 포뮬러 원 그랑프리 17라운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의 기술노하우를 일반 승용차 타이어에 적용한 ‘브리지스톤 포텐자(POTENZA) S001’에 대한 소개도 볼 수 있다. 2010년 국내시장에 선보인 ‘포텐자S001’는



송진우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차장은 “F1 머신에 장착되는 타이어에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어 어떤 성질의 타이어를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레이스 성적이 좌우되기도 한다”며 “한국고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포뮬러 원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포뮬러 원 타이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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