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8월13일(12:0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우건설 (3,720원 ▲30 +0.81%)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매입보장을 약정하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에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160가구를 매각한다.천안과 경주 지역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160가구가 리츠에 편입될 예정으로 매각대금은 515억원(최초 분양가 560억원)에 책정됐다.
리츠의 만기는 3년6개월이며 운용 기간 중 미분양 아파트가 처분되지 않을 경우 LH공사의 매입확약이 실행된다. 매입 보장률은 7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