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앞세우고 현대차는 골드만삭스를 인수 자문사로 선정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같은 인수전 구도는 이미 예견됐지만 한국과 리비아와의 불협화음,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주가가 눌려 있었다.
[특징주]현대건설 상승, 현대 vs 현대차 M&A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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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0,950원 ▼200 -0.64%)이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ㆍ합병(M&A) 경쟁 구도로 13일 오름세다.
현대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앞세우고 현대차는 골드만삭스를 인수 자문사로 선정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같은 인수전 구도는 이미 예견됐지만 한국과 리비아와의 불협화음,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주가가 눌려 있었다.
이날 씨티증권은 "현대차그룹에서 현대엠코가 인수를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금보유력이 뛰어난 현대차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대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앞세우고 현대차는 골드만삭스를 인수 자문사로 선정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같은 인수전 구도는 이미 예견됐지만 한국과 리비아와의 불협화음,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주가가 눌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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