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발언'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C는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 얘기는 저도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것"이라며 "RT(retweet)를 안하고 글을 써서 경솔한 상황이 됐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걱정스런 마음에 쓴 건데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나의 팔로워 분들 그래도 계속 주시는 합시다"고 전했다.
또 김C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월드컵 때문에 출연 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연아 팬들은 "김연아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