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가맹점 증가율은 반반무마니, 위드락, 봉채국수, 더프라이팬프라이드치킨, 국수나무, 홍가등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랭킹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근거해 창업경영신문이 자체개발한 평가기준에 따라 표준점수를 산출한 결과라는게 창업경영신문측 소개이다.
또한 계량정보만을 이용해 표준점수를 산출했으며, 철저하게 상대평가로 이루어져 브랜드 간 비교ㆍ분석이 용이하다.
창업경영신문 오병묵 대표는 “랭킹 상위에 오른 브랜드들 대다수는 회사규모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는 당연한 것”이라며, “예비창업자가 이를 통해 특정 업종을 잘 되는 업종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위험요인도 있다”라며 업종별 차이를 반영하는 데 있어서의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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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 대표는 “자체적인 평가기준에 의한 것이므로 이를 절대적인 비교기준으로 이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업계 관련자들은 참고로만 활용 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창업경영신문의 프랜차이즈 랭킹은 분기별로 다양한 사안에 따라 수정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 매년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근거해 새로운 표준점수를 산출, 하반기경 랭킹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