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지역자원 활용 창업시 최대 300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0.08.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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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한산모시, 보령머드 등 '지역연고자원을 산업화하기 위한 컨설팅 및 창업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 예정자로 우수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되면 최대 3000만 원까지 연구개발 및 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창업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과 운영부문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 받게 된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심사점수에 따라 80점 이상은 3000만 원, 70~79점은 2000만 원 등 2단계로 나눠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042-48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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