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北 해안포 발사…전쟁주 강세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0.08.10 09:34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안포 발사 소식에 이른바 '전쟁주'로 불리는 방위산업 관련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구축함용 안정기 제조업체인
스페코 (3,775원 ▲275 +7.86%)는 전날보다 280원(6.64%) 오른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정용 방향탐지장치를 만드는
빅텍 (4,910원 ▲140 +2.94%)도 전날보다 100원(3.23%) 오른 3200원을 기록 중이다.
S&T중공업 (25,750원 ▲4,150 +19.21%)과 군 전술통신망 사업자인
휴니드 (7,670원 ▲340 +4.64%) 역시 각각 전날보다 350원(1.93%) 60원(1.28%) 오른 1만8450원과 473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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