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인피니티 M.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신차 '올 뉴 인피니티 M'은 본격 판매를 시작한 지난 7월 총 315대가 판매됐다. 특히 M37은 298대가 팔려 전체 베스트셀링 모델 4위, 고급 중형세단 중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대비 전체 판매 증가율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77.5%를 기록했다.
M56은 인피니티 최초의 직분사(DIG™)시스템을 적용해 최대출력 415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M37의 VQ엔진은 동급 최강인 최대출력 333마력을 내뿜으며 미국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가장 많이 선정(14회 연속)되기도 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올 뉴 인피니티 M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브랜드 톱3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