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회사의 각 중앙회에 따르면 3971개 서민금융회사 중 3629개 회사가 ‘햇살론’을 취급(91.4%)하고 있으며, 본점 및 지점까지 고려할 경우 전국적으로 9676개의 영업점에서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산림조합에서 ‘햇살론’을 취급하고, 8월말까지 일부 신협이 추가적으로 상품을 취급하게 되면 취급기관은 96.9%(3846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로 햇살론 판매 실적은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의 비중이 53%, 비수도권이 4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