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인도' VIP 시사회의 한지혜. (사진= 임성균 기자)
한지혜는 “나만을 위해 살아가다 남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삶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그녀의 풋풋했던 옛 모습부터 성숙한 지금의 모습까지 한 눈에 보고, 모델로 데뷔해 지난 해 구두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쌓은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