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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송학주 기자 2010.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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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21일 개막..40개팀 1000여명 참가

↑4일 제2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조 추첨식에서 참가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유동일 기자 eddie@↑4일 제2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조 추첨식에서 참가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유동일 기자 eddie@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스포츠토토, 컨버스가 협찬하는 '제2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전국 사회인 야구 동호회 40개팀 총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8주간 주말을 이용해 경기 원당 하이닉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40개의 참가팀은 총 10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 방식(팀당 3경기)으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앞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A조 비광·BM·건부야·푸르밀 △B조 CJ야구단·필링크·브로커·머야 △C조 영일OB·해태타이거즈·쌤·스포츠토토 △D조 블랙곤스·재규어·야사스·불타는방망이 △E조 F21·웨이브스·대한지적공사·와일드파이어 △F조 마하·싸이클론스·스틸러스·솔트 △G조 컨버스·랩스·부천마르스·드림나인스 △H조 클럽레즈·GOB·엔터식스·인크레더블 △I조 클라우스·라이너스·데드볼·워리어스 △J조 슬러거스·블레스트·후려쳐·유니트윈스 등이 같은 조에서 경합을 벌인다.

조별리그 후 각 조별 1·2위와 와일드카드 4개팀은 2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컵을 가리게 된다. 대회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 트로피·상금·부상,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최우수선수상(MVP)과 타격상·최다홈런상·우수투수상 등 개인상 수상자에도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머니투데이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인 야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64개팀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돴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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