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이틀째 신고가…사우디 호재 기대감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0.08.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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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84,500원 ▼14,500 -7.29%)이 4일째 상승하며 4일에 이어 5일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6500원(2.31%)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로 장을 출발한 현대중공업은 한때 28만9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중공업의 이 같은 강세는 2분기 깜짝실적과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라빅6 발전소 재입찰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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