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재단에 200억 추가 출연
신한금융그룹이 중소기업 상생과 서민경제 안정 등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220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다음 달 1일 신한금융지주 창립 9주년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생경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대출 금리는 신용등급 4~6등급은 0.5%, 신용등급 7~10등급은 1.0% 인하된다.
중소기업 시설자금대출 금리는 최초 1년은 연 1.0%, 이후 만기까지 연 2.0%를 감면키로 했다. 총 2조2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중소기업은 약 420억원의 금융혜택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