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애플이 제출한 '아이폰4'에 대한 국내 지정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등 관련서류를 심사한 결과, 인증에 문제가 없어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3일 밝혔다.
애플사는 지난달 29일 전파연구소에 '아이폰4'에 대한 전자파적합등록 및 형식등록을 신청했다. 전파연구소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5일내 인증서를 발급해야 한다.
KT 관계자는 "'아이폰4' 16GB 모델은 조만간 전파인증을 신청할 것"이라며 "인증마크 부착과 배송 등 물리적 시간이 걸려 '아이폰4'는 9월내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예약가입을 담당할 폰스토어 시스템을 점검한다. KT는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온라인 서식지 시스템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 일부 대리점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예약가입이 공식 예약 가입행사가 아님을 주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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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트위터/온라인을 통하여 진행되는 아이폰4 예약가입은 KT의 공식 방침과 관련 없는 임의적 활동"이라며 "정상적인 아이폰4 예약 가입은 출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KT의 공식 채널을 통하여 공지되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