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알티마에 대해 중고차 가격 50% 보장 할부프로그램과 50만원 상당의 여름 휴가비를 제공하는 '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고차 값 50% 보장 할부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시 차 값의 50%에 대해서만 할부금을 납입하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혹은 중고차로 반납할 수 있다. 여름 휴가비(50만원 주유권)와 취득세 2%도 지원한다.
이밖에 네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닛산을 찍어라' 이벤트도 시작된다. 한국 닛산 전시장, 일상생활, 홈페이지 등에서 닛산 차량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카메라, 주유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뉴 알티마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및 정숙성과 함께 푸시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등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춘 높은 감성품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5 모델이 3690만원, 2.5 모델이 3390만원이다.